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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찾는이 

스타렉스야 안녕히!


2007년 사역을 위하여 차가 필요했었습니다.
그 때 마침 한 기업체가 중고차를 살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2001년형 차였습니다.
“한 5년 쓰고 나서 바꾸면 됩니다.” 라고 했던 차가
어언 12년째가 되었습니다.
무료배식을 위하여, 무료공부방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위하여, 성도들의 MT를 위하여,
그리고 송파3모녀와 같은 경제적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나눔우체통을 세우기 위하여........

단지 사람을 태우고 물건을 나르는 일에
쓰이는 도구로서 차였지만 참 의미있는 일,
궂은 일에 귀하게 쓰임받은 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장이 자주 나고 비용이 들어갔지만
쓸모가 많았고 참 정이 가는 차였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새로 오신 전도사가 7인승 차를 가져 왔는데
주차장이 없어 오는 날 바로 딱지를 떼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 고려 끝에 차를 같은 마을 기업인
건축협동조합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가치 있는 비전을 가진 협동조합입니다.
이전에도 필요한 경우 차를 쓰시도록 해드렸었습니다.
차가 좀 오래 되어 미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기쁘시게 받으셨습니다.
새로 고쳐 얼마간 쓰실 것 같습니다.

오래 함께 했던 반려견을 보내는 마음이랄까?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망을 찾는이와 함께 낮은 곳으로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달렸던
스타렉스 차야 안녕!


   꺼진 등에 불을 켜라.

소망을 찾는이

   사역자들의 서울역 블래싱 사역

소망을 찾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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