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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찾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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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 농촌 공동체를 꿈꿉니다.




1997년 네 명의 청년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많이 부딪치며 그리스도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훈련을 했었습니다.
2001년 12월 서울역 지하도에서 노숙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노숙인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훈련을 통하여 재활하게 하는
비전을 갖고 작은 공동체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역 건너편 쪽방에서 4명의 형제들이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숙을 하던 분들에게 서울역 건너편에 쪽방을 구해주었습니다.
대부분 알콜중독이고 한분은 중풍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서로 축복하면서
공동체 삶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제가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무너지는 것이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2004년 한분의 헌금을 보증금으로 해오름 공동체가 시작되었습니다.
3-4명으로 구성된 공동체입니다.
3년정도 지속되었습니다. 나름의 성공을 이루었지만
안타깝게도 두 형제는 지금 이땅에 없습니다.
한 형제는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의 꿈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었지만
너무 힘들고 아파서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2013년 단꿈공동체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한분의 마음을 담은 헌금이 보증금이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이 동역자로 들어왔고
여럿이 들어오고 나갔습니다.
멤버가 늘 교체되면서 둘을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자립기반을 만드는 단꿈기업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도 않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끝내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유리천장에
머리를 찍고 또 찍고가 반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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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포기하다 시피 했는데
2호 공동체가 생겼고
공동체 구성원이 4명이 되었습니다.

함께 새벽을 깨우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교제하고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배식봉사는 기본이고
월차를 내서 하루 종일 봉사를 하기도 합니다.
깊고 깊은 상처로 대인기피증을 보였던 형제도
드디어 식사교제에 합류했습니다.
사실 공동체의 삶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 노숙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기다림과 배려가 연합을 가능케 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단꿈공동체가 조금씩 공동체다운 모습으로 세워져 갑니다.
단꿈기업도 조금씩 세워져 갑니다.
주님께서 이제야 유리천장을 없애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동체의 꿈은 이제 시작입니다.
농촌공동체 마을을 향한 꿈입니다.
절망의 땅에서의 출애굽입니다.
아니 이젠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모든 사람이 존귀히 여김 받고
모든 사람에게 존귀함을 흘려 보내는 공동체
절망과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아름다운 꿈을 세워주는 공동체

체나꼴로 공동체와 브루더 호프 공동체
그리고 바우리 미션의 재활프로그램을 롤 모델로
단꿈공동체에 합당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지금의 단꿈공동체가 농촌공동체의 씨앗입니다.
주님께서 하십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희망의 등 홀리몹

소망을 찾는이

   희망나눔 우체통이 희망의 붉은 홀씨되어 전국으로 퍼져 나갑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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